국제한식조리학교, '청년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 선정 

(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전북도 내 중소기업 등의 청년 일자리에 대한 구인수요에 대응하고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9 청년전북 뉴웨이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며, 계속 고용시 최대 2년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 농생명식품기업, 탄소관련기업, IT기업 등이며, 신청자격은 청년인재 만 39세 이하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내 기업은 신청 요령에 따라 관련서류를 제출하여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 국제한식조리학교 행정실(221-22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최근 실시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도내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조력자 역할과 더불어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