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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매일신문>국제한식조리학교, 2020학년 1학기 1년 과정 신입생 모집

12,361 2019.11.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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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는 2020학년 1학기 1년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교는 지난 2012년 국제적 감각의 한식 프로쉐프를 양성하고자 정부 및 지자체가 설립한 세계 최초의 한식 조리학교다.

이번 과정에서는 발효음식, 한식조리실습, 찬품, 양식조리실습, 채식조리 등 다양한 조리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은 1인 1실습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내·외 유명 쉐프와 요리연구가, 교수 및 CEO 등으로부터 외식업계의 최신 트렌드, 성공담, 실무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2019년에는 △ 정관스님 △ 우순덕 전주음식 명인 △ 천상현 쉐프(전 청와대조리장)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하여 한식조리의 노하우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조리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국제한식조리학교 홈페이지(www.ccikchef.com)와 대표 전화(063-230-1667)를 통해 자세한 내용과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학점은행제를 실시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고용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정부로부터 △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 외국인 한식조리 연수지원 기관 △ 식생활 교육기관 지정 △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 △ 국내외 한식강사 교육 △ 김치전문인력 양성기관 등 한식 관련 국책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공신력을 확보했다.
/장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