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식조리학교,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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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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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가 오는 9월 30일까지 전주시와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전주비빔밥을 판매하는 전국의 음식점·업소 중 전주시 관내 10개, 전국지역 10개 음식점·업소를 선정하고 직접 방문해 전주비빔밥의 내형성·외형성 요인을 중심으로 조리법, 음식디자인, 음식의 조화(외관, 색, 찬류)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와 (재)국제한식문화재단이 협업한 사업이다. 선정된 음식점·업소에게는 전주시 전주비빔밥 인증 현판과 해당업소(전주비빔밥) 홍보영상이 제공된다. 국제한식조리학교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전주비빔밥의 맛을 알리고 음식창의도시의 인식을 제고할 것"이라며 "또한 해당 업소의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과 업소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ccik2012@hanmail.net) 또는 팩스(063-230-1668)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한식조리학교 홈페이지(https://www.ccikchef.com)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