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국제한식조리학교,‘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컨설팅
9,475
2020.06.24 17:09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202.31.240.121/bbs/?t=1eu 주소복사
본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전주 이건주 기자] 전북 전주대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전주시와 함께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 전주대에 따르면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은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와 국제한식문화재단의 협업으로 전주비빔밥을 판매하고 있는 전국의 음식점 등 관내 10개, 전국지역 10개 음식점과 업소를 선정, 전주비빔밥의 내형성, 외형성 요인을 중심으로 조리법과 음식의 조화 등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수혜 음식점 및 업소의 과정 특전으로는 전주시 전주비빔밥 인증 현판과 해당업소 홍보 영상이 제공된다.
‘찾아가는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 및 업소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이번 전주비빔밥 품질향상 컨설팅을 통해 전주비빔밥의 맛을 제대로 알려서 음식창의 도시로서의 이미지와 인식을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국제한식조리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