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국제한식조리학교, 전주국제영화제 20주년 기념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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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식조리학교, 전주국제영화제 20주년 기념파티 개최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2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영화인들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향교 명륜당에서 기념파티를 개최했다.
올해로 스무돌을 맞은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2일 전주 돔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는 11일까지 열흘간의 영화 축제를 시작했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를 슬로건으로 CGV전주고사, 메가박스 전주(객사), 전주시네마타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주 돔에서 53개국 275편의 작품과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마주한다.
민계홍 국제한식조리학교장의 훈화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20주년 기념파티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미진 교수를 비롯해 이성빈, 강인혜, James Brashear 학생 등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 다같이 조리를 하며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세계 영화인들에게 우리의 전통 한식을 알렸다.
국제한식조리학교 김지은 학생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라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돼 감회가 새로웠으며 다음에도 우리 전통한식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식조리학교로 도약중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19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한 고용촉진사업, 국내 각 분야의 대표적 셰프들이 직접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 수업 등을 통해 한식전문인력 분야의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