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한식조리학교·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 일자리 창출 '맞손'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202.31.240.121/bbs/?t=1eL 주소복사
본문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양성평등·여 친화 고용 환경 조성과 전북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양성평등·여 친화 고용 환경 조성과 전북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성평등·여성 친화 조직 문화 조성을 비롯해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 유지 지원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또 직장문화개선지원사업, 여성 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 학술 및 연구자료 공유·활용·정보 교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의 박성숙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 시대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뉴노멀 시대 변화된 지역 산업 내 양성평등 및 가족 친화 고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민계홍 학장은 "센터와 교류를 통해 지역 맞춤형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고용과 취업 서비스 질 향상과 고용 극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상호 협력체계가 유지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한식조리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도, 전주시, 전주대가 설립해 공신력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현재 무료수강 원데이클래스 및 단과과정(제과제빵, 물김치 과정)을 비롯해 올해 2학기 정규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