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상영' 맛평가단 활동 3주차(화, 목, 금)

 4월 둘째 주, 맛평가단 활동 3주차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10일(화)에는 구수한 맛뿐만 아니라 몸에도 좋은 건강영양식인 '들깨 닭곰탕'이, 12일(목)에는 깊은 육수와 편육이 일품인, 제주식 잔치국수 '돼지고기국수'가, 13일(금)에는 색채부터 침샘을 자극하는, 7가지 채소가 듬뿍 들어간 '산채비빔밥'이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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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깨 닭곰탕'에 대한 평가단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좋았습니다. 외관도 깨끗하고 정갈하게 담겨져 나와 좋았습니다. 곰탕의 간이 조금 싱거웠지만 다른 사이드 메뉴들에 자극적인 간이 약간씩 배어 있어서 오히려 더 적당했습니다. 식사 잘 대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이벤트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반찬에 들어간 겨자 소스 강도를 조금 낮춰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와 같은 반응의 글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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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국수'에 대한 평가단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새우미역냉채를 먹을 때 소스맛을 음미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어떤 소스가 들어갔는지 궁금했습니다. 메뉴판에 "OO소스를 곁들인~"이런 식으로 간단한 소개가 적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기국수 같은 경우에는 숙주가 좀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호불호가 강할 것 같은 음식은 조금 더 대중적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맛평가단 뿐만이 아니고 판매 운영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와 같은 반응의 글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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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비빔밥'에 대한 평가단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비빔장에 발효식초나 매실액을 넣었는지 상큼하고 입맛 돋아서 좋았어요. 고추잡채에는 파프리카가 너무 많아요. 깻잎만두 정말 맛있었어요. 전은 이번엔 그래도 차지 않고 미지근해서 이전보다는 나았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근데 장아찌가 좀 달았어요. 처음엔 비린맛도 나서 계속 먹어봤는데, 단맛이 계속 입에 맴돌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것들은 너무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각 메뉴마다 들어가는 식재료가 궁금해요. '이건 무슨 맛이지?'할 때가 많거든요.", "밥 많이 주세요! 지금 메뉴가 제일 좋았어요!"와 같은 반응의 글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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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심성의껏 후기를 작성해 주신 평가단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