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마을부녀회 국제한식조리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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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마을부녀회
국제한식조리학교 방문
지난 10월 22일, 국제한식조리학교에 전라북도 14개 시군 새마을부녀회 회장단이 방문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운동회’이다. 사회의 이모저모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국민운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단체이다.
새마을부녀회는 주로 십대 이상의 자녀를 둔 어머니세대들이 참여하는 단체이므로 국제한식조리학교는 부녀회 화장단 포함 전체 회원들에게 우리학교를 알리는 일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 또한 사회에 영향력이나 파급력이 강한 단체이니만큼 일반인들에게 우리학교를 긍정적으로 홍보해 줄 수 있는 스피커 역할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단체이다.
이 날 국제한식조리학교는 ‘도리상영’(실습레스토랑)에서 학생들이 정성껏 오찬을 준비하여 회장단을 대접하였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돼지김치찜’요리를 선보였는데, 회장단은 연신 흐뭇한 표정으로 자녀 대하듯 학생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회장단은 기념촬영을 마치면서, 사회에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때, 국제한식조리학교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겠노라는 약속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