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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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토),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제15회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대회에서 국제한식조리학교의 '길형일, 이세훈, 양희성, 조효준' 단체팀이 '금상'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사)로컬푸드 운영본부, 한국푸드방송이 주최한 이번 대전은 요리, 푸드코디네이터, 베이커리, 식음료, 카빙, 식품영양, 커피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경연이 이루어졌다. 

  본 행사는 지역의 향토음식문화 발전과 우리향토식문화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홍보하고, 농수축산물 소비안전 촉진에 기여하는 등 관련산업 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 전주'라는 타이틀을 등에 업고 출전해서, 그간 갈고 닦은 남다른 솜씨와 실력을 발휘하여  '창작요리 경연3코스'에 출전해서 '금상'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