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북음식문화대전 전국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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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북음식문화대전 전국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18 전북음식문화대전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국제한식조리학교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한식의 중심 전북, 전북음식문화대전' 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역사를 같이 한 지 오래다. 엑스포에 출시된 발효식품을 포함하여 전북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하는 본 요리경연대회는, 전북지역의 식품산업 활성화 및 역량 강화, 판로 개척 등을, 행사로써 지원하고 홍보하는 데 의의를 두고 기획되었다.
이 날, 에피타이저/디저트요리 부분에서, 국제한식조리학교의 이성빈이 문화체육부장관상을, 강인혜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창작음식요리 부분에서는, 이세훈·길형일 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정영선·유지나 팀이 전라북도도지사상을, 허연웅이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장상을, 손희래·김홍규 팀이 전라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간 수업외 시간을 쪼개가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재학생들의 노고, 밤늦게까지 학생들을 지도하신 이미진 교수님의 헌신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