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 클래스- 박성배 셰프 편

칼 끝에서 시작되는 음식의 향기 

​​

​

​

 지난 20일, 국제한식조리학교 마스터클래스 수업에는 월드컬쳐오픈화동문화재단 '온지음 맛공방' 수석연구원으로 활동중인 박성배 셰프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박셰프는 이 날 '진주식갈비찜, 탕평채'를 시연하였으며 자신만의 노하우와 비법을 제공하여 국제한식조리학교 재학생 및 시민들에게 많은 찬사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 또한 유년 시절부터 시작된 요리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 그의 첫 직장인 '호텔신라' 에서부터 현재 '온지음 맛공방' 수석연구원 길을 걷게 되기까지의 경험담과 등불이 되어주었던 스승님들에 대한 감동 스토리가 이어졌다. 

 우리나라 고유의 한식 대중화와 후배 양성을 위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도 매일같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박성배 셰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