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202.31.240.121/bbs/?t=1a6 주소복사
본문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 농촌관광 거점마을 농가 레스토랑 컨설팅
- 국제한식조리학교 출신 청년셰프 농가 레스토랑 파견
전북도의 농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젊은 농부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농촌관광 거점마을 농가 레스토랑’ 운영에 국제한식조리학교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국제한식조리학교를 졸업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유능한 청년셰프를 농가 레스토랑 운영 사업에 적극 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거점마을 레스토랑에 창업인큐베이팅, 메뉴개발, 운영역량 강화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에 있다.
이에 23일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각 거점마을 운영위원장들을 대상으로 농촌관광 거점마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민계홍 학교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농가 레스토랑 운영에 대한 실증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농촌이 살아야 전북도가 산다고 생각한다.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싶다. 전문셰프를 농가에 투입하는 일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또한 농가 레스토랑 운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에 시간과 열정을 할애하겠다”고 조력의 의사를 밝혔다.
또한 지금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제적 감각의 셰프를 양성할 목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문조리인력 양성으로 전북도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