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 청년들, 스펙 쌓기에 '구슬땀'  

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민계홍)가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19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한식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 청년들이 스펙 쌓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7일, 본교 5층 중앙 홀(파빌리온)에서는 이호인 국제한식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전북도의회 김철수 의원, 김정수 의원, (사)벤처기업협회 이인호 전북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교가 주최하는 '중소기업벤처 리더스포럼' 저녁 만찬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청년들은 식재료 발주에서부터 재료 손질, 조리 방법, 고객서비스 등의 직무 경험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해당 사업의 성과를 점차적으로 이루어 나아가고 있다.